Whole-genome doubling (WGD)은 인간 암에서 반복되는 현상이며 염색체 불안정성과 이수성 획득을 촉진합니다. 그러나 WGD 세포에서 염색질의 3차원 구성과 발암성 표현형에 대한 기여도는 현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p53 결핍 세포에서 WGD가 염색질 분리 (LCS)의 손실을 유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은 짧고 긴 염색체, A와 B의 하위 구획과 인접한 염색질 도메인 사이의 분리 감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LCS는 사배체 체크포인트의 활성화를 우회한 세포에서 CTCF 및 H3K9me3의 하향 조절에 의해 구동됩니다. 세로 분석은 LCS가 WGD 세포에서 하위 구획 재배치를 위해 게놈 영역을 프라이밍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WGD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종양 유전자 활성화와 관련된 염색질 및 후생유전학적 변화가 발생합니다. 특히, 하위 구획 재배치 이벤트는 염색체 변경과 거의 무관했으며, 이는 이들이 종양 발달 및 진행에 기여하는 보완적 메커니즘임을 나타냅니다.
전반적으로, LCS는 궁극적으로 발암성 후생유전학적 및 전사적 변형을 초래하는 염색질 형태 변화를 시작하며, 이는 염색질 진화가 WGD 유발 암의 특징임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