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술 인력의 구성은 교수 채용과 유지에 의해 결정되고, 이는 교육의 성과, 경력, 아이디어의 개발 및 확산, 연구 우선 순위를 직접 형성합니다. 그러나 채용과 유지는 역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용의 입장에서 사회 & 학문적 우선 순위, 세대 교체, 성별 & 인종 및 사회경제적 노선에 따라 교수진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교수의 구조와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앞서 서술한 노력의 효과와 보단 광범위한 학문의 영역을 형성하는 과정을 설명할 것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간 모든 박사 학위 수여 미국 대학의 tenure-track 교수진의 학술 고용 및 박사 학위를 분석하여 교수 신규 채용, 명성, 유지 및 성별의 극명한 불평등을 정량화합니다. 

연구진들은 분석을 통해 소수의 대학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다수의 교수진을 공급하는 과정, 특히 교수의 퇴직 경향과 가파른 위계질서에 의해 이와 같은 현상이 심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미국 밖에서 교육받거나 박사학위를 수여한 대학에서 고용된 교수진들 사이에서 현저히 높은 퇴직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결과는 지난 10년간 여성 대표성의 증가는 인구 통계학적 이직과 고용에 대한 이전의 변화에서 비롯되며, 대부분의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분석을 통해 미국 교수 채용과 유지의 역학을 정량화하고, 미국 학술 인력의 조직, 구성 및 학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