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알코올 사용은 전 세계 사망자의 15%와 5.3%와 관련된 유전적 행동으로, 주로 질병과 부상의 위험이 크게 증가시킨다. 이러한 물질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게놈 전체의 연관성 연구는 주로 유럽 조상의 개인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담배와 알코올 사용과 관련된 게놈 위치의 발견과 fine-mapping을 강화하고, ancestry-aware transcriptome-wide association study를 통해 이러한 위치의 기능을 알리고, 유전적 구조와 집단 내 및 집단 간 polygenic risk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세계 조상의 4대 주요 계통(약 21% 비유럽인)의 340만 명에 걸친 글로벌 유전적 다양성을 활용했다.

우리는 표본 크기와 유전적 다양성의 증가를 통해 locus identification 과 fine-mapping resolution을 향상시켰으며, 3,823개의 관련 variants(2,143개의 loci에서) 중 대다수가 조상 차원에 걸쳐 일관된 효과 크기를 보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한 조상에서 개발된 polygenic risk 점수는 다른 조상에서 저조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polygenic 예측의 잠재적 이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상의 표본 크기를 계속 증가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