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친사회적인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는 종종 사람들의 초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지만, 대규모 학술 문헌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비평가들은 재정적 인센티브가 친사회적 동기를 희석시키고, 인식된 안전과 신뢰를 감소시켜, 지급이 제공되지 않을 때 건전한 행동을 줄이고 일반적인 도덕성을 보다 훼손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논문에서는 스웨덴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첫 번째 투약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인과적으로 측정하는 대규모 사전 등록 연구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연구진들은 재정적 인센티브에 대한 무작위 노출, 인구 전반의 행정 예방 접종 기록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독특하게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이들은 재정적 인센티브의 부정적인 결과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고합니다. 나아가 미래의 백신 접종, 도덕성, 신뢰 및 인식된 안전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 제공이 가져오는 미미한 부정적인 영향도 부인할 수 있습니다. 보완 연구를 통해, 이들은 미국 거주자들에게 주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존재에 대해 알리는 것조차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행동 변화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에 대한 학술적 논쟁뿐만 아니라, 행동 변화에 재정적 인센티브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관련 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